내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사용해본 애자일 방법론은 SCRUM 과 회고(Retrospectives) 이 두가지가 있다.
먼저 회고는 작년 9월~11월 3달 동안 한달에 한번 팀별로 진행을 했었다.(애자일 회고라는 책을 참고로..)
모두 4팀을 진행했었는데, 두팀은 반응이 시큰둥하고(A,B팀), 한팀은 참여만 하는 정도(C팀), 한팀은 기대이외의 효과(D팀)를 보여 주었다.
그런데 재미있는것은, 반응이 안좋은 두팀은 업무 만족도가 5점 만점을 기준으로 했을때, 평균 2점 정도, 중간 팀 3점, 반응이 좋은 팀은 4.5정도였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진행하지는 못했지만, 한달에 한번 정도만이라도 지속적으로 회고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면, 생각보다는 좋은 효과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팀을 긍정적인 분위기로 이끄는데는 최고의 효과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작년에 실행해본 이 회고 프로그램은 아무리 좋은 방법론이라도, 팀의 의지가 없으면 안하느니만 못하다라는 교훈만 남겨 준 채 지속적으로 진행하지는 못했다.(원인은 1. 나의 귀찮니즘 60%, 2. 조직변경등의 요인20%, 3. 기타 20% 정도라고 생각한다..)
먼저 회고는 작년 9월~11월 3달 동안 한달에 한번 팀별로 진행을 했었다.(애자일 회고라는 책을 참고로..)
모두 4팀을 진행했었는데, 두팀은 반응이 시큰둥하고(A,B팀), 한팀은 참여만 하는 정도(C팀), 한팀은 기대이외의 효과(D팀)를 보여 주었다.
그런데 재미있는것은, 반응이 안좋은 두팀은 업무 만족도가 5점 만점을 기준으로 했을때, 평균 2점 정도, 중간 팀 3점, 반응이 좋은 팀은 4.5정도였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진행하지는 못했지만, 한달에 한번 정도만이라도 지속적으로 회고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면, 생각보다는 좋은 효과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팀을 긍정적인 분위기로 이끄는데는 최고의 효과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작년에 실행해본 이 회고 프로그램은 아무리 좋은 방법론이라도, 팀의 의지가 없으면 안하느니만 못하다라는 교훈만 남겨 준 채 지속적으로 진행하지는 못했다.(원인은 1. 나의 귀찮니즘 60%, 2. 조직변경등의 요인20%, 3. 기타 20% 정도라고 생각한다..)